<p></p><br /><br />노사가 함께 임금 문제를 논의하는 상생임금위원회가 생겼습니다. <br> <br>전태일재단 사무총장이 이 회의에 참여하겠다고 하자, 민노총이 사퇴를 압박했습니다. <br><br>왜 정부에 협조하냐고요. <br> <br>한석호 사무총장은 이렇게 말하더군요.<br> <br>“전태일이 살아있었다면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참여했을 거다” <br> <br>답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. <br> <br>싸우려고만 하는 강성 노조들이 새겨들으면 좋겠네요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싸움 아닌 상생. 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 <br> <br><br>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